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, 제주항공, 진에어 등 4개사의 조종사노조가 조종사노조연맹을 공식 출범했습니다.
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가입하지 않고 독자적인 노조 활동을 예고한 조종사노조연맹은, 출범과 함께 정부가 반드시 유급휴직 지원금을 연말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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